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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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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구경하러~ Aura of BOHEMIA 오랜만에 예쁜 그릇 가게에 구경하러 가보았다. BOHEMIA 들어본 적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가득해서 밝고 화려한 매장이었다. 매장이 넓어서 다양한 컬렉션의 그릇과 식기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부활절이 다가와서인지 부활절 컬렉션도 새로 나와 입구에 전시되어 있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이 예뻐보였다~^^ Magic bunny 라인의 티팟과 잔들을 사고 싶어 간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이것들은 모두 품절된 상태였다. 실물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른 제품들로 느낌을 살펴보고 집에 와서 온라인 주문을 했다~~~^^ 새하얀 자기에 베이비 핑크가 들어간 그릇들도 엘레강스 하고 예뻐보였다. 이건 웬지 한두개만 사면 어울릴 것 같지 않고 세트로 사야 할 것 같았다. 요즘 르쿠르제에..
ZARA HOME 디퓨저 러시아에 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용품 매장을 자주 가게 된다! 그 중에 ZARA HOME과 H&M HOME은 매장도 여러 군데 있고 구경거리도 많아 참 재미있다. 자라홈에서 샀던 디퓨저 향이 참 좋았는데, 벌써 다 떨어져서 하나 더 사러 갔다~ 디퓨저, 스프레이, 초 등등 여러 가지 향기 가득한 제품들의 코너 그 중에서 내가 살 것은 POETIC MIND 디퓨저이다! 지난 번에 가장 작은 사이즈(100 ml)를 샀더니 너무 빨리 바닥을 보이길래, 이번에는 중간 사이즈(200 ml)로 구입했다. 같은 향으로 룸스프레이도 구입해서 한번씩 뿌려주면 아주 기분이 좋다~ 너무 꽃향기거나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이 마음에 든다 ^^ Aroma: Poetic M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