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in SPB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가고 싶게 만드는 맛집, PIO NERO 새롭게 발견한 우리 동네 피자맛집, PIO NERO 햇살이 좋은 날, 며칠동안 아이 감기로 집콕만 했던지라 바람도 쐴 겸 킥보드를 태워서 나갔다. 거리뷰 너무 예쁘다 ^^ 테라스 좌석이 조금 특이해보였지만, 햇살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리 잡 claire0128.tistory.com 얼마 전에 딸이랑 우연히 먹어보고 감동해서 주말에 남편 데리고 한번 더 방문. 햇볕이 아주 좋은 날! 야외 테이블 생각하고 갔는데 너무 뜨거워보여서 실내로 입장. 멋진 바도 있고, 오픈 키친이다. 너무나도 멋졌던 대형 샹들리에. 천장에 이렇게 멋진 조명 달고 살아보고 싶다.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창가쪽에 못 앉고 카운터 앞 여기도 테이블 위마다 예쁜 꽃들이 있다 ^^ 예쁘고 특이해서 조화인 줄 알았음. 벽마다.. 퓨전 일식 스타일의 KIDO 오랜만에 KIDO를 방문! 호박과 가지를 면처럼 가늘고 길게 썰어서 볶음 국수처럼 만든 메뉴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게 생각났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커다랗고 멋진 그림이 맞이해준다. 몇달만에 갔더니 새로운 그림으로 바뀌어 있었다. 적당히 예쁘고 적당히 고급지고 적당히 편안한.. 기분 좋은 인테리어 스시와 카페 메뉴는 오픈키친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테이블 벽면도 멋졌다. 처음 보는 예쁜 꽃이 꽂혀있었다. 고급화를 위해서인지 냅킨, 커트러리 등등 블랙 계통을 사용한다. 저녁에 쌀쌀한 바람이 불어 몇달만에 티팟을 주문했다. 오랜만에 마시는 밀크우롱티 ^^ 먹고 싶은게 있어서 갔는데 하필 그 메뉴가 사라졌다 ㅠㅠ 인테리어도 조금씩 달라진 것 같고.. 그동안 리뉴얼이 있었나보다...ㅜㅜ 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 새롭게 발견한 우리 동네 피자맛집, PIO NERO 햇살이 좋은 날, 며칠동안 아이 감기로 집콕만 했던지라 바람도 쐴 겸 킥보드를 태워서 나갔다. 거리뷰 너무 예쁘다 ^^ 테라스 좌석이 조금 특이해보였지만, 햇살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리 잡았다. 담당 서버가 영어도 잘 하고 센스있게 영어 메뉴판으로 줬다. 음식 나올 때까지 그림 그리며 기다리기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얼음잔 + 물 + 에스프레소의 조합으로 나와서 자리에서 완성시켜 줌 ㅎㅎ 이 나라는 아아가 어려운가보다 ㅋㅋ 우리 딸은 언제나 마르게리따 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파스타면이 생면이라 두껍고 신선했다. 지금보니 파스타에 후추가 많이 갈려있는데 맵다는 느낌이 없었네 멋진 테라스는 아니어서 큰 기대 없었는데 우리 둘다 코박고 먹었다 ㅋㅋㅋㅋ 먹으면서 정말 이탈리아 가고 싶다는 생각.. 엘라긴 공원에 숨겨진 야외 레스토랑 상트에서 가장 더웠던 날, 즐거운 엘라긴 공원 소풍 공원을 걷다보면 중앙에서 조금 치우친 곳에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다. 여기 근처 내부는 보지도 않고 야외 착석 햇살을 좋아하는 러시아 사람들도 식사할때는 그늘에서 ㅎㅎㅎ 앞뒤 메뉴 메뉴 많음. 일반적인 레스토랑 메뉴 아이를 위한 빵바구니 브라운빵 한조각을 먹어봤는데 빵도 맛있고, 딜이 들어간 버터도 맛있음. 같이 간 언니의 아메리카노와 내가 주문한 레몬&생강 레모네이드 레몬&생강 레모네이드가 새콤 달콤한데 건강한 맛이 곁들여져서 기분 좋게 맛있음. 새우 파스타 토마토 소스인지 모르고 주문했는데, 깊은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 배고파서 뭘 먹어도 다 맛있던 날 기대했던 만큼 공간은 아주 좋았고, 서버분도 매우 친절하였고, 음식맛도 참 좋았다. 다만,.. 우연히 발견한 강추 피자 맛집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 조금 한적한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까 생각하던 차에 발견한 곳 입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피자와 음료를 만드는 오픈 키친 사퀴테리 종류도 팔고 있다. 내부가 꽤나 넓고 인테리어가 멋졌다. 화장실도 개성있어 메뉴 오늘은 간단하게 피자나 먹을까? 해서 선택과 집중 접시와 커트러리 세팅, 주문한 레모네이드 레모네이드지만 오렌지가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는데, 유리 빨대가 괜시리 기분 좋았다. 주문한 MARGHERITA 피자와 트러플 크림 베이스의 ABRUZZO 피자 우리집 부녀는 언제나 마르게리따 한판만 시키면 늘 마르게리따지만, 두판 시킬 때는 내가 특이한 걸 주문한다. 트러플크림이 들어간 피자는 어디서 먹어도 참 맛있다. 심지어 빵 뒷부분까지 담백하고 고소해서 꼭꼭 씹어먹었다.. 브런치 하러 좋아하는 레스토랑, MONA 아이들 학교 방학하는 날, 두달 방학에 앞서 엄마들과 브런치 타임 오늘 레스토랑은 내가 추천했다. 여기 벌써 몇번째 방문하는 건지 ㅎㅎ 다행히 같이 가신 분들이 좋아해주심 ^^ 멋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천장도 예뻐서 찍어보고 어두운 톤의 테이블 세팅이지만 무겁지 않음. 조식 메뉴 꽤나 다양하다. 아침엔 무조건 아메리카노 100ml 용량이 너무 아쉽다. 300ml 정도는 됐으면 하는 바람 ㅎㅎㅎ 나눠 마시려고 주문한 레모네이드 같이 가신 분은 인생 레모네이드라고 극찬하심.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강한데 아주 조화롭다. 세명이서 메뉴 세개 상트와서 가장 많이 먹는 건 달걀, 토마토, 연어, 아보카도 ㅋㅋ 오늘도 나는 연어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를 선택 오늘의 대박은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망고죽이었다. .. 심슨 생각나는 Roni's Donuts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핑크 외관 가게 멀리서 보고 궁금해서 다가감 ㅎㅎㅎ 사실 나보다 딸이 더~ 예쁜 도넛가게였다! 지난번에 아이 아플때 여기 도넛 선물 받았는데 매장을 보니 방갑 ^^ 들어가보니 매장은 작지만 아기자기 귀여웠다. 여러 종류의 도넛과 음료를 판다. 음료 종류가 아주 많음 ㅎㅎ 창가쪽에 3~4명 정도 앉을 수 있다. 우리 딸은 굳이 하나 먹고 간데서 ㅎㅎㅎ 핑크 홀릭이라 도넛도 핑크!!! 먹다 찍은 도넛~ 맛있었다고 한다 ㅎㅎ 아직 어려서 무슨 맛인지 설명을 못 하는게 아쉽네 ㅋㅋ Roni's Donuts · Malyy Prospekt P.s., 82, St Petersburg, 러시아 197136 ★★★★☆ · 커피숍/커피 전문점 maps.google.com 나의 최애 카페 British Bakery 햇살이 좋은 러시아의 공휴일 별다른 계획 없던 아침에 브런치하러 방문! 여기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카페 중 한 곳이라 평일 오전에 노트북 들고 자주 간다~~ 물 제공, 와이파이 제공이라 넘 좋음! But, 이 두가지 제공하는 카페들은 아주 조금 가격대가 있다 ㅋ 국기가 걸려있는 외관 내부 인테리어 올드하지 않게 클래식한 편안함 매번 카운터에서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메뉴를 테이블로 가져와서 정독 후에 주문 다양한 조식 메뉴들 우리가 시킨 것들 그래놀라 (w/ 아몬드), 모닝플레이트 #1, 오믈렛 1인 1주문을 했으나 먹다보니 서로 다른 걸 먹고 있었다. 나는 모닝플레이트를 시켰는데, 그래놀라를 먹었다 ㅋㅋ 양이 조금만 더 많으면 좋을듯한 커피 러시아는 커피양이 다 적다. 큰 사이즈로 주문해도 300ml라는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