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에 드는 어린이병원, EUROMED KIDS 아이가 며칠동안 많이 아팠다 ㅠㅠ 한국에서 많이 아파봐서 웬만큼 아파서는 내가 놀라지 않는데.. 한밤 중 체온계에 40.0이 뜨는 순간은 정말 멘붕이더라.. 코로나 시국이라 열이 나면 병원 치료도 어렵다고 해서 왕진 의사한테 진료받고, 혈액검사, 목 염증 검사까지 진행했는데 결과는 모두 negative.. 여기 병원이 좋다고 듣고 예약을 해두었는데,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내원했다. 사실 전날 밤에 괴성을 지르면서 너무 힘들어 해서 놀랬는데 그 순간 이후로 아주 컨디션이 좋아졌다. 병원을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타국에서 혹시 모를 병을 예방하고자~ 처음 가본 동네에 있는 병원이었다. 건물이 왜 이렇게 예뻐~ 아직은 쌀쌀하지만 햇볕이 따뜻한 곳에는 이렇게 노오란 민들레가 가득 피어있다. 병원은 들어가면 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