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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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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하러 좋아하는 레스토랑, MONA 아이들 학교 방학하는 날, 두달 방학에 앞서 엄마들과 브런치 타임 오늘 레스토랑은 내가 추천했다. 여기 벌써 몇번째 방문하는 건지 ㅎㅎ 다행히 같이 가신 분들이 좋아해주심 ^^ 멋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천장도 예뻐서 찍어보고 어두운 톤의 테이블 세팅이지만 무겁지 않음. 조식 메뉴 꽤나 다양하다. 아침엔 무조건 아메리카노 100ml 용량이 너무 아쉽다. 300ml 정도는 됐으면 하는 바람 ㅎㅎㅎ 나눠 마시려고 주문한 레모네이드 같이 가신 분은 인생 레모네이드라고 극찬하심.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강한데 아주 조화롭다. 세명이서 메뉴 세개 상트와서 가장 많이 먹는 건 달걀, 토마토, 연어, 아보카도 ㅋㅋ 오늘도 나는 연어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를 선택 오늘의 대박은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망고죽이었다. ..
아침부터 사람이 아주 많은 맛집 Мона 러시아어로 Мона, 영어로 Mona 인 레스토랑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브런치 약속이 있어 나왔다. 예쁜 야외 전구와 창으로 보이는 꽉찬 테이블들이 궁금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 아침 9시 30분경이었는데도 안쪽 테이블은 꽉 차서 입구쪽 2인석에 앉았다. 3월 중순이지만 아직 바깥에 눈이 많이 쌓여있는 도시. 인테리어도 예쁘고 오픈 키친이라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이가 오픈 키친 레스토랑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에 같이 와야지 ㅎㅎㅎ 조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정독하여 신중하게 골랐다 ㅎㅎㅎ 내가 시킨 에그 베네딕트와 같이 간 언니가 시킨 프렌치 토스트 에그베네딕트 빵에 버터를 많이 넣어 구웠고 소스가 아주 크리미해서 아침부터 아주 든든하게 먹었다.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했다~ㅋ 뒤늦게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