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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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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고 싶게 만드는 맛집, PIO NERO 새롭게 발견한 우리 동네 피자맛집, PIO NERO 햇살이 좋은 날, 며칠동안 아이 감기로 집콕만 했던지라 바람도 쐴 겸 킥보드를 태워서 나갔다. 거리뷰 너무 예쁘다 ^^ 테라스 좌석이 조금 특이해보였지만, 햇살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리 잡 claire0128.tistory.com 얼마 전에 딸이랑 우연히 먹어보고 감동해서 주말에 남편 데리고 한번 더 방문. 햇볕이 아주 좋은 날! 야외 테이블 생각하고 갔는데 너무 뜨거워보여서 실내로 입장. 멋진 바도 있고, 오픈 키친이다. 너무나도 멋졌던 대형 샹들리에. 천장에 이렇게 멋진 조명 달고 살아보고 싶다.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창가쪽에 못 앉고 카운터 앞 여기도 테이블 위마다 예쁜 꽃들이 있다 ^^ 예쁘고 특이해서 조화인 줄 알았음. 벽마다..
새롭게 발견한 우리 동네 피자맛집, PIO NERO 햇살이 좋은 날, 며칠동안 아이 감기로 집콕만 했던지라 바람도 쐴 겸 킥보드를 태워서 나갔다. 거리뷰 너무 예쁘다 ^^ 테라스 좌석이 조금 특이해보였지만, 햇살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리 잡았다. 담당 서버가 영어도 잘 하고 센스있게 영어 메뉴판으로 줬다. 음식 나올 때까지 그림 그리며 기다리기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얼음잔 + 물 + 에스프레소의 조합으로 나와서 자리에서 완성시켜 줌 ㅎㅎ 이 나라는 아아가 어려운가보다 ㅋㅋ 우리 딸은 언제나 마르게리따 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파스타면이 생면이라 두껍고 신선했다. 지금보니 파스타에 후추가 많이 갈려있는데 맵다는 느낌이 없었네 멋진 테라스는 아니어서 큰 기대 없었는데 우리 둘다 코박고 먹었다 ㅋㅋㅋㅋ 먹으면서 정말 이탈리아 가고 싶다는 생각..
우연히 발견한 강추 피자 맛집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 조금 한적한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까 생각하던 차에 발견한 곳 입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피자와 음료를 만드는 오픈 키친 사퀴테리 종류도 팔고 있다. 내부가 꽤나 넓고 인테리어가 멋졌다. 화장실도 개성있어 메뉴 오늘은 간단하게 피자나 먹을까? 해서 선택과 집중 접시와 커트러리 세팅, 주문한 레모네이드 레모네이드지만 오렌지가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는데, 유리 빨대가 괜시리 기분 좋았다. 주문한 MARGHERITA 피자와 트러플 크림 베이스의 ABRUZZO 피자 우리집 부녀는 언제나 마르게리따 한판만 시키면 늘 마르게리따지만, 두판 시킬 때는 내가 특이한 걸 주문한다. 트러플크림이 들어간 피자는 어디서 먹어도 참 맛있다. 심지어 빵 뒷부분까지 담백하고 고소해서 꼭꼭 씹어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