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육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에 드는 어린이병원, EUROMED KIDS 아이가 며칠동안 많이 아팠다 ㅠㅠ 한국에서 많이 아파봐서 웬만큼 아파서는 내가 놀라지 않는데.. 한밤 중 체온계에 40.0이 뜨는 순간은 정말 멘붕이더라.. 코로나 시국이라 열이 나면 병원 치료도 어렵다고 해서 왕진 의사한테 진료받고, 혈액검사, 목 염증 검사까지 진행했는데 결과는 모두 negative.. 여기 병원이 좋다고 듣고 예약을 해두었는데,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내원했다. 사실 전날 밤에 괴성을 지르면서 너무 힘들어 해서 놀랬는데 그 순간 이후로 아주 컨디션이 좋아졌다. 병원을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타국에서 혹시 모를 병을 예방하고자~ 처음 가본 동네에 있는 병원이었다. 건물이 왜 이렇게 예뻐~ 아직은 쌀쌀하지만 햇볕이 따뜻한 곳에는 이렇게 노오란 민들레가 가득 피어있다. 병원은 들어가면 우.. 처음 가본 키즈카페 Mouse House 한주동안 School break인데 날씨가 너무 추워 야외 활동은 무리일것 같아 처음으로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좋아하는 마트와 식당이 있어 River House 는 종종 왔는데, 여기 좋은 키즈 카페가 있다니 혹시 사람이 많을까 싶어 들뜬 마음으로 아침 일찍 움직였다. 1층 메인 입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Mouse House가 보인다! 어린이 평일: 800 rubles (야간, 대가족, 장애인 50% 할인), 시간 제한 없음. 어린이 주말: 1200 rubles (야간, 대가족, 장애인 50% 할인), 시간 제한 없음. 어른 평일/주말: 무료!!!!!!!, 시간 제한 없음. 한국에서 몇번 가본 키카는 어린이만 입장료를 받고 어른은 음료나 음식을 시켜야 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