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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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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좋아하는 동그랑땡 만들기 갑자기 동그랑땡 만들기 스트레스를 풀 겸 무언가 칼질이 필요했다 ㅋㅋ 동그랑땡 재료 다짐육 400g, 두부 조금, 채소 조금, 맛술 1큰술, 액젓 1/2큰술, 소금 1/2큰술, 마늘가루 조금, 후추 조금, 밀가루, 달걀 3알, 식용유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400g 사용 (러시아에서 포장된 고기는 보통 400g씩인 것 같다) 다짐육은 키친타올로 핏물 빼고 맛술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소금 1/2큰술, 마늘 가루 톡톡, 후추 가루 톡톡해서 버물 물기 뺀 두부도 으깨서 버물 이유식때 많이 썼던 다지기 꺼내서 당근, 애호박 (껍질 부분만), 양파 다지기 고기와 두부, 채소 버부린 후에 밀가루 1큰술, 달걀 1알 투입 위생 장갑을 끼고 힘있게 치대줌 완성된 반죽과 밀가루, 달걀물 (2알) 후라이팬에 식..
잣을 넣은 어린이 멸치 볶음 멸치볶음은 우리 딸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이다. 특히 견과류를 넣어주면 더 잘 먹는데 주로 잣을 넣어서 만들어준다~ 이마트에서 샀던 걸로 기억되는 어린이 멸치 바싹 잘 마른 잔멸치 20g 준비 그냥 만들면 짜기도 하고 아이가 먹기에 딱딱해서 물에 담궈서 30분 정도 불려준다. 주재료인 잔멸치 (20g)와 잣, 올리브유 (1큰술)와 양념이 될 진간장 (반큰술)과 올리고당 (반큰술)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준다. 양이 많지 않아 (달걀말이용) 작은 팬을 이용했다. 불린 멸치는 채에 담아 한번 씻어준다. 팬애 열이 오르면 잘 볶아준다. 수분이 날아간 멸치에 진간장 반큰술을 넣어준다. 멸치에 간장 양념이 고루 베이면 잣을 넣어준다. 러시아 잣은 한국 잣보다 짧고 통통한 느낌이다. 한번 볶은 후에 올리브유 반큰술 ..
어린이용 오이지 담그기! 며칠 전 담근 오이지가 맛있게 익었다. 오이지 담그는 법 주재료: 오이 11개 (2kg) 양념: 식초 200ml, 설탕 160g, 소금 140g 1.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아준다. 2. 위의 분량의 식초, 설탕, 소금을 볼에 담아 섞어준다. 설탕과 소금이 다 녹지는 않아도 된다. 3. 깨끗이 씻어둔 김치통이나 큰 용기에 오이를 담그고 준비한 양념을 담아준다. 4. 무거운 그릇이나 돌로 눌러주고 시원한 상온에 보관한다. 물통에 물을 담아서 눌러주는 것도 괜찮다. 5. 하루가 지나서 확인해보면 물이 생겨 오이가 잠긴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일 살펴보며 위치를 위, 아래로 뒤집어 준다. 6. 일주일 이상 지나서 오이지가 잘 익으면 오이만 꺼내서 밀봉한 뒤 냉장보관한다. 일주일이 지나 잘 익은 오이지를..